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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신앙서적 ‘자기 찾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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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찾기, Sam Kim 지음, 좋은땅출판사, 172쪽, 1만5000원
자기 찾기, Sam Kim 지음, 좋은땅출판사, 172쪽, 1만5000원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2월 24일 -- 좋은땅출판사가 신앙서적 ‘자기 찾기’를 펴냈다.

이 책은 한국에서 태어나 기독교를 접한 뒤 미국으로 떠난 저자가 신앙생활과 인생을 돌아보며 느낀 것들을 정리한 신앙서적이다.

저자는 40여 년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동양과 서양의 사고 사이에 갈등과 도전을 받았으며 삶의 혼란 속에서 항상 존재했었다. 저자는 에트하르트 톨레와 네빌고다드 그리고 에멀슨의 사상에 매료됐고 론다 번의 생각에 동정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그의 생각을 말과 의식으로 표현하면서 말과 의식으로 우리 자신을 새롭게 거듭나며 창조할 수 있으며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존재 안에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자기(자아)’에 대해 “우리 내부는 속일 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것을 드러내 보인다. 말은 우리 내부에서 시작된 것이며 그것을 묘사하며 말의 의미를 구체화하려 한다. 사실은 말을 구체화하려는 노력은 헛된 노력이다. 말은 그 의미 달려 있으며 그 의미가 현실에서 실현될 뿐”이라며 “그 의미는 이미지화되지만, 언어는 언어의 한계 안에서 표현하려 한다. 그때 말과 언어의 괴리를 경험하게 되고 말은 한계에 직면하게 된다. 이것은 말하는 주체와 말의 의미에 달려 있다. 말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중요하며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하느냐이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의 말은 시공간에 제한되고 만다. 시공간 안에서 물질은 에너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저자는 우리 모두는 본래 존재로서 하나이기 때문에 겉으로 다르게 보일 뿐, 실제로는 다르지 않다. 단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갈 뿐이라고 한다. 그 모습들이 ‘말’을 통해 표현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말’이란 무엇일까. ‘말’은 누구에게 하는 것일까. 저자는 말이란 현실을 묘사하며 인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때로는 의식의 노예처럼 의식대로 하기도 하며 후회와 갈등을 낳는 것 또한 ‘말’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과 자아에 대한 다양한 물음, 궁금증에 대해 답해 주고 있다.

‘자기 찾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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