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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레이트, API 게이트웨이·WAF·서비스 메시 기능과 즉시 사용 가능한 API 거버넌스 결합한 업계 최초 애플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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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티오(Istio)와 엔보이(Envoy)의 개발자와 유지관리자가 설립한 테트레이트가 테트레이트 서비스 브리지(Tetrate Service Bridge, 약칭TSB)의 골든 게이트(Golden Gate) 릴리스를 범용 제공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최신 릴리스는 API 게이트웨이, WAF(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서비스 메시 기능을 하나의 관리 플레인(plane)에 결합해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에 구애받지 않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연결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합한 TSB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에 중앙화된 거버넌스와 분산화된 집행을 제공한다. 이는 레거시 및 현대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보안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이다.

TSB의 엔보이 기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계층은 남북 및 동서 트래픽의 구분을 없앤다. 모두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일 뿐이다. 개발자는 기존에 API 게이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을 에지부터 워크로드에 이르기까지 애플리케이션 위상의 모든 부분에 적용할 수 있다. ‘TSB 골든 게이트’ 릴리스에는 API 게이트웨이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API 거버넌스 기능 세트가 포함돼 있다.

브래드 케이스모어(Brad Casemore) IDC 리서치/데이터센터/멀티클라우드 네트워킹 부사장은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확장함에 따라 일관된 애플리케이션 연결과 네트워킹이 더 중요해지는 동시에 복잡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역설적으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은 눈에 보이지 않을 때 가장 가치가 높다”며 “프로비저닝과 운영이 단순하고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탄력적 확장이 가능하고 고도로 분산화된 환경에서 보안을 유지하며 개발자와 애플리케이션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테트레이트는 TSB 최신 릴리스를 통해 이 같은 요구에 부응하고 있으며 여러 클러스터, 클라우드, 컴퓨팅 리소스에 걸친 에지-워크로드 연결에 대한 중앙화된 제어를 단순화했다”고 평했다.

액세스 권한을 확보해 애플리케이션별 네트워크와 보안정책 구성 방법을 알아내는 것은 개발자에게 쉽지 않은 과제일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 동시에 네트워킹 및 보안팀에는 정책 의무사항을 집행하고 구현을 보장할 수단이 부족하다. 이러한 액세스와 지식 간 단절은 네트워크 비호환과 일관성 없는 정책 집행으로 이어져 보안 침해를 야기할 수 있다. TSB는 ‘골든 게이트’ 릴리스를 통해 개발자가 엔보이 및 이스티오와 같은 복잡한 신기술을 익힐 필요 없이 애플리케이션 관련 정책을 구성하는 동시에 자신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제레미 파버(Jeremy Faber) 에이지 오브 러닝(Age of Learning) 인프라 부문 수석 부사장은 “교육 기술 제공 업계의 선도적 기업인 에이지 오브 러닝의 주력 제품인 ABC마우스 얼리 러닝 아카데미(ABCmouse Early Learning Academy)는 미국 어린이를 위한 선도적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테트레이트 서비스 브리지의 골든 게이트 릴리스는 네트워크 수준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수준에서 보안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했다.

TSB는 이제 자체 관리형 배포 뿐만 아니라 완전 관리 방식의 테트레이트 호스팅 서비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TSB 관리형 서비스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사용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초기 투자를 크게 절감하고 도전을 장려하며 고객의 복잡성을 더욱 줄여준다. 관리형 서비스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파일럿 프로젝트, 소규모 프로젝트 또는 모든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다.

바룬 탈와르(Varun Talwar) 테트레이트 공동 설립자/최고경영자(CEO)는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는 점점 본질적으로 분산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보안 정책의 필요성이 얽히면 관리가 더 복잡한 문제가 된다”며 “TSB는 런타임 시스템을 사용자와 팀에 연계하는 계층인 관리 플레인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간단히 단순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은 규제 요구사항에 맞춰 제어를 자신 있게 구현할 수 있으며 동일한 인프라에서 서로 무관한 여러 팀을 유지하면서도 다같이 중단을 겪는 일을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골든 게이트’ 릴리스는 지난해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소매 분야의 포천(Fortune) 500대 기업 20곳 이상이 TSB 오리지널 버전을 채택하는 등 테트레이트가 성공적 한 해를 보낸 데 이어 출시됐다. TSB로 관리 중인 클러스트 수는 전년 대비 10배나 증가했다. 최신 릴리스의 주요 기능에 대한 고객 피드백은 다음과 같다.

· WAF, API GW, 서비스 메시, 이그레스(egress) 제어를 배포·관리하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연결 플랫폼
· 애플리케이션 트래픽과 보안 제어를 구성하기 위한 명확하고 선언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환경으로 한 번만 정의하면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다.
· 쿠버네티스(Kubernetes), 가상 머신, 베어 메탈(bare-metal) 서버, 온프레미스(on-premises), 클라우드를 포함한 이기종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관리하는 단일 관리창(management pane)
· 멀티테넌시(Multitenancy): 세분화한 액세스 제어 및 편집 권한을 정의하고 제로 트러스트를 표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조직 내 팀을 위한 테넌트를 생성한다. 서비스 및 공유 리소스에 대한 변경사항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사한다.
· 사용 편의성을 위해 API 게이트웨이 기능이 추가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API 거버넌스
· 단일 방화벽은 물론 에지에서 워크로드까지 필요한 곳에 탁월한 구성을 통해 WAF를 배포
· 여러 쿠버네티스 클러스트에서 서비스 메시(이스티오 및 엔보이)의 배포 및 수명주기 관리
· 애플리케이션 레벨 세분화: (단순한) 네트워크가 아닌 보안 애플리케이션

블로그(https://www.tetrate.io/blog/tsb-golden-gate/)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테트레이트(Tetrate) 개요

이스티오(Istio)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을 재정립하기 위해 설립한 테트레이트는 현대의 복잡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메시 기업이다. 테트레이트의 주력 제품인 ‘테트레이트 서비스 브리지(Tetrate Service Bridge)’는 기존 모놀리스(monolith) 방식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여정에서 기업에 비즈니스 연속성, 민첩성, 보안을 지원하기 위해 에지-워크로드(edge-to-workload) 애플리케이션 연결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객사는 어떤 환경에서든 일관되고 통합된 가관측성(observability)과 런타임(runtime) 보안을 확보하고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다. 테트레이트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이스티오와 엔보이 프록시(Envoy Proxy)의 발전에 가장 크게 공헌하고 있다. 웹사이트(www.tetrate.io)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21700529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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