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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노, 세계 부직포 전시회 인덱스 20에서 지속 가능한 ‘유카플러프(Eucafluf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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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선도하는 유칼립투스 펄프 생산업체이자 남미 최대 기업으로 손꼽히는 수자노(Suzano)가 10월 19~20일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 부직포 전시회 ‘인덱스 20(Index 20)’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플러프(fluff) 펄프인 ‘유카플러프(Eucafluff)’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자노는 유칼립투스와 혁신이 환경 문제에 대한 해법을 마련해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수자노가 유카플러프를 개발한 배경이기도 하다. 유카플러프는 재생 가능한 소재로 대다수 소나무 플러프 제품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고, 소비자에게 효율적이고 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세계 첫 100% 유칼립투스 플러프다. 이런 특성에 힘입어 향후 위생 시장을 쇄신할 잠재력이 다분하다.

유카플러프는 현존하는 플러프 가운데 품질과 지속 가능성이 가장 뛰어난 플러프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현재 해외 판매량이 전체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70%가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계 위생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여러 기업들이 유카플러프를 적극 도입하는 추세다.

수자노는 플러프 시장에서 혁신의 역사가 깊은 기업이다. 1960년대에 첫 활엽수 섬유를 개발해 침엽수 섬유만 사용해 왔던 펄프 산업에 대변혁을 일으켰다. 유카플러프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수자노의 전문성과 15년에 걸친 연구·개발의 산물로서 사업 전 분야에 도입되고 있다.

유카플러프는 지속 가능성뿐 아니라 재습윤, 순 보존(net retention), 편의성 측면에서 경쟁 제품들을 압도한다. 차별화된 유칼립투스 활엽수 형태학 기법을 활용해 크기와 두께를 줄이고 압축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100% 유카플러프로 만든 흡수제가 편의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포장재 소비량을 최대 14% 줄여 큰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수자노는 브라질 전역에 마련한 지속 가능한 관리형 농장에 심은 유칼립투스 나무로 유카플러프를 생산했다.

부스(#1531)에서 수자노의 유카플러프 직원들을 찾거나 메일(eucafluff@suzano.com.br)로 문의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1200594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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