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상륙한 체이스, 소비자에 단순하고 유익한 뱅킹 경험 제공

JP 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가 체이스 브랜드로 영국에 새로운 디지털 은행을 설립했다.

체이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소비자 은행이며 6000만이 넘는 미국 가정에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웹사이트(chase.co.uk)를 통해 신규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이후 체이스 앱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고객들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앱을 통해 몇 분 만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 계좌는 예산을 짜고, 돈을 관리하고, 소비하고, 저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영국에 특화된 고객 지원 팀이 체이스 뱅킹 경험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체이스 앱에서 몇 번의 탭으로 365일 하루 24시간 전문가에게 연결된다.

체이스 은행 CEO인 사노크 비스와나탄(Sanoke Viswanathan)은 “우리는 영국인들에게 처음으로 단순함과 불평할 수 없는 무료 보상 프로그램과 특별한 고객 서비스에 바탕을 둔 계좌로 체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이스 계좌는 12개월 동안 사용한 모든 적용 대상 직불 카드 사용 금액에 대해 1% 캐시백을 제공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1]. 이는 영국 소비자의 직불카드 사용 습관에 따라 개발됐는데, 모든 고객들이 이미 매일 구매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에 대해 보상을 통해 이익을 얻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는 식료품, 여행, 식사, 오락, 패션, 가전제품, 항공편, 여가 등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하지 않는다.

체이스 계좌를 개설하고 캐시백 보상을 받는 데는 수수료가 없다. 고객들은 은행 서비스 사업자를 교체하거나, 최소 계좌 잔고 또는 자동 이체를 약정할 필요 없이 캐시백 보상을 받게 된다. 1% 캐시백은 고객이 직접 또는 온라인에서 체이스 직불 카드를 사용할 때 지불되며 국내외 소매점에서 제공된다.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은 보상 프로그램 외에도 체이스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 돈 관리를 단순화할 수 있는 맞춤형 추가 계좌: 체이스 앱을 통해 몇 초 만에 개설할 수 있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예산을 짜고, 자금을 별도로 챙겨두고 저축하고 지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체이스 계좌에는 고유의 계좌번호가 있으며, 체이스 직불카드는 즉시 연결할 수 있어 고객들은 계좌를 선택해 언제든지 돈을 쓸 수 있다.

· 12개월 동안 5%의 이자를 받는 소액 잔돈 반올림: 고객은 직불 카드 구매 금액을 1파운드 단위로 반올림하고 잔돈을 별도의 계좌에 입금해 12개월 동안 5%[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반올림 서비스는 앞으로 몇 주에 걸쳐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 해외에서 무료 직불카드 사용: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것을 포함해 여행 중 카드를 사용할 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 번호 없는 직불 카드: 카드 세부 정보가 체이스 앱의 보안 로그인 영역에 저장되므로 고객이 실물 카드를 분실하더라도 계정의 세부 정보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다. 고객은 디지털 지갑을 통해 체이스 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직불카드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모든 카드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으며 모든 것을 완전히 재활용할 수 있다.

비스와나탄은 “영국의 소비자들과 폭넓게 이야기해본 결과, 사람들은 신뢰할 수 있는 은행을 통해 훌륭한 경험과 좋은 가치를 얻길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매일 체크카드 사용 금액에 대한 캐시백과 반올림한 이자 수익으로 고객들이 이미 일상적으로 구입하고 있는 물건에 돈을 지출하면서 저축도 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체이스는 향후 새로운 계좌 기능, 저축 및 투자 계좌, 대출 상품 등 다양한 은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예외 적용 - 웹사이트(chase.co.uk)의 이용 약관 참조.
[**] 연환산률(AER) 5% (4.89% 총액, 변동)

영국 체이스(Chase in the U.K.) 개요

체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3조700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유수의 금융 서비스 회사인 JP 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 Co)(뉴욕증권거래소: JPM)의 소비자 및 상업 은행 사업부문이다.

런던 카나리 워프에 본사가 있는 이 신설 영국 서비스는 특별히 영국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회사는 계좌 개설로 시작해 다양한 은행 상품과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영국의 체이스는 JP모건 유럽(Morgan Europe Limited)의 상업 명칭이다. JP 모건 유럽은 푸르덴셜 규제청(Prudential Regulation Authority)의 허가를 받았고 금융 행위 관리국(Financial Conduct Authority)국과 푸르덴셜 규제청 모두의 규제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hase.co.uk)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2000597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