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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도움을 주는 고기 ‘미트각’ 맛의 윤곽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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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고기 ‘미트각’을 시중에 유통할 유통사업 발대식이 6월 12일 충남 금산 세븐레포츠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미트각’을 시중에 유통할 유통사업 발대식이 6월 12일(토) 충남 금산 세븐레포츠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인간의 질병은 588개이며 가축의 질병은 250~300개, 그리고 야생동물의 질병은 20~30개이다. ‘미트각’은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은 어떻게 질병이 적고, 첨단 의학 혜택을 받는 인간의 질병은 너무 많을까?’라는 자연 의학 연구팀의 핵심 과제로 면역력을 키워주고 맛과 질이 차별화된 고기를 위해 연구 개발됐다.

이번 발대식은 월드슈퍼그룹(회장 윤흥배)의 자연 의학 연구팀이 연구개발을 하고 금마루에서 제조생산을 하며 축산나라가 파트너가 돼 유통을 전담하는 컨소시엄(consortium) 구조로 이뤄진 유통사업 발대식으로, 서규용 전(前)농림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를 비롯한 국내의 다양한 유통 업자들이 함께했다.

자연 의학 연구팀에 따르면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더 많은 불치병이 나오고 있는 게 현실이며, 이러한 불치병은 항생제, GMO 등 인간 스스로 면역력을 키우지 못하고 현대의 기술이 더욱더 면역력을 약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그 예로 슈퍼박테리아로 매년 수 만 명이 목숨을 앗아간다고 밝혔다. 즉 면역력을 증가 할 수 있으면 지금보다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러한 면역력에는 먹는 음식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자연 의학 연구팀에서는 혈관이 막히는 현상을 설명하며 ‘미트각’에서 숙성된 돼지고기의 지방 융점(녹는점)은 26도~31도 내외라고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미트각’ 돼지고기의 낮은 융점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는 미트각의 지방의 녹는점이 인간의 체온보다 낮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기름을 연구하는 기관인 AOCS 에서는 돼지고기 지방의 융점(녹는점)을 34도~44도로 발표한 바 있다. 미트각은 지방 융점이 일반 돼지고기보다 월등하게 낮은 26도 내외이어서 그런지 시식 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유통업자들이 미트각 고기의 질과 맛이 확실히 차별화됐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서규용 전(前)장관은 축사에서 “현시점의 한국 농업의 발전은 오히려 일본보다도 앞설 정도로 많이 발전해 있다”며 “각 농가들이 최선을 다해서 각자의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미트각의 발전을 축하했다.

미트각 담당자는 “미트각의 고기 융점을 낮춘 숙성기술은 전 세계의 고기 시장에 새로운 혁신이며 건강과 직결되는 완전히 다른 고기에 대한 해석을 내놓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그리고 한국은 각 분야의 기술력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글로벌리더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한류에는 K드라마, K뷰티, k방산, K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처럼 미트각이 K푸드에 김치와 더불어 어느 나라에서도 흉내 내지 못하는 26도 내외 숙성기술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트각’의 장점은 ‘냄·타·맛’ 냄새는 적고, 적게 타고, 맛은 최고라는 브랜딩을 중점으로 가정집에서도 맘 놓고 돼지고기를 구울 수 있다는 점이다. 돼지고기 지방의 융점을 획기적으로 낮춘 숙성기술은 단순히 고기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고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 의학 연구팀의 독자적인 고기 숙성기술로 지방 녹는점을 획기적으로 낮춰 건강에 중점을 둔 ‘미트각’이 외식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축산나라 개요

축산나라는 K 스마트축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깨끗한 축산 환경과 독자적인 고기 숙성 기술로 고기의 맛을 개선해 위생적이고 양질의 축산물을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유통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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