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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기독교 시집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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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를 펴냈다.

김준식 지음, 좋은땅출판사, 196쪽, 1만5000원
김준식 지음, 좋은땅출판사, 196쪽, 1만5000원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는 저자의 고백적 시들이 담겨 있는 기독교 시집이다. 제1부에서는 저자와 하나님의 관계 고백적인 시들이 담겨 있으며, 제2부에서는 의와 참의 소리로 찬송에 접근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그동안 저자가 작곡한 찬송이 수록돼 있으며, 가사 하나하나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감사의 찬송이 담겨 있다. 제4부는 찬양 공동체의 시로,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를 바라보며 찬송의 울림을 적은 시가 실려있다. 마지막 제5부에서는 성가곡 합창 속에서 선한 울림을 그리며, 우리의 삶이 주의 은혜 속에서 이뤄진다는 전체적인 고백이 담겨 있다.

김호일 중앙대 명예교수는 “김준식 시인은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에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 43-21)’는 말씀의 근거로 찬송적 우주론을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김준식 시인은 찬송을 우주를 여는 가장 위대한 존재의 반열로 올려놓았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저자가 찬송의 존재를 우주가 열리는 숨결의 존재, 찬송을 우주 가운데 가장 위대한 존재의 반열에 올려놓았음을 알 수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우주의 시작은 기본 입자에서 시작했지만, 저자 김준식 시인은 우주의 시작이 찬송에서부터 시작됐다고 말한다. 찬송에는 선한 울림의 파동이 있었기 때문이며, 이 파동이 우주를 열리게 하고 생명의 본체가 탄생하는 결정적 계기라고 주장한다.

때문에 저자에게 찬송은 단순한 종교음악을 뛰어넘어 창조의 근본원리며, 인류구원의 길이다. 찬송은 날마다 새 생명을 창조케 하고 부르신 곳에 주의 인자함이 있다. 이 책은 찬송을 통해 우주의 창조와 삶의 깊은 의미를 탐구하고, 독자에게 찬송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이 담겨 있다.

찬송을 통해 인간의 영적 탐험을 이야기하고, 독자에게 심오한 의미를 전하며, 마침내 찬송은 우주를 열리게 하는 파동의 존재임을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찬송이 어떻게 녹아 들어가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며, 우주와 찬송의 조화로움을 시를 통해 경험하게 한다.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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