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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우치, SMT 공정에서 드라이 포그 이용한 습도 제어 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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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일본의 스프레이 노즐 제조업체인 이케우치(H. IKEUCHI & CO., LTD.)가 드라이 포그 기술을 적용한 습도 제어 시스템을 소개하는 글로벌 캠페인에 착수했다. 이러한 시스템은 표면 실장 기술(SMT) 공정에서 정전기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할 뿐만 아니라 CO2 배출량과 에너지 비용을 크게 줄여준다.

드라이 포그’는 이케우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수 스프레이 노즐을 통해 생성되며 각각 직경 10㎛ 이하인 초미세 물방울로 구성되어 있다. 차별화되는 점은 이 미세한 물방울이 물체에 접촉해 터지는 대신 튕겨져 나와 제품과 장비를 완전히 건조하게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탁월한 기능 덕분에 시스템은 전자 제품 제조, 특히 습기가 우려되는 SMT 공정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으로 만들어진다.

노즐에서 분사되는 드라이 포그는 공기 중으로 빠르게 분산되어 습도를 효과적으로 높여준다. 이를 통해 넓은 제조 시설에서조차 최적의 습도 환경을 보장하여 SMT 공정에서 건조 및 정전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에는 정전기 방전(ESD) 손상, 칩 실장 시 픽 앤 플레이스 오류, 일관되지 않은 납땜 인쇄 품질, 제품에 달라붙는 공기 중 입자, 낮은 습도로 인한 작업자의 불편함 등이 있다. 드라이 포그 습도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면 이러한 모든 알려진 문제를 방지하여 품질과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드라이 포그 습도 제어 시스템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줄여준다. 중유를 사용하는 기존 증기 가습기에서 드라이 포그로 전환하면 CO2 배출량이 현저하게 줄고, 에너지 비용을 실질적으로 아낄 수 있다. 실제로 드라이 포그로 CO2 배출량을 70% 줄이고, 연간 5만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성공 사례들이 있다.

시스템을 추천하기 전에 전담 영업 담당자가 현장 평가를 수행하고 고객과의 철저한 논의에 참여한다. 이러한 협업적 접근 방식을 통해 각 현장에 맞춘 최적의 습도 제어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다.

이케우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여러 국가에서 거둔 입증된 성공을 활용하여 고객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각국의 SDG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네트워크: 미국, 유럽,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0668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kirinoikeuchi.co.jp/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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