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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식요리협회-케이글로벌워킹주식회사, 해외 유학생 및 연수생 유치 MOA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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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와이어)--K-푸드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중식요리협회와 케이글로벌워킹주식회사가 2024년 4월 1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고려직업전문학교 5층 사단법인 한국중식요리협회 회의실에서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하이테크팜 고영학회장, 한국중식요리협회 정권식회장(제공: 한국요리사협회)
왼쪽부터 하이테크팜 고영학회장, 한국중식요리협회 정권식회장(제공: 한국요리사협회)
왼쪽부터 하이테크팜 고영학회장, 한국중식요리협회 정권식회장(제공: 한국요리사협회)
왼쪽부터 하이테크팜 고영학회장, 한국중식요리협회 정권식회장(제공: 한국요리사협회)
한국중식요리협회는 동남아에서 K-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이며, 케이글로벌워킹주식회사는 첨단스마트팜 생산시설의 구축을 바탕으로 안전한 식재료의 생산 및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 하이테크팜에서 스핀오프한 젊고 유망한 기업이다.

한국중식요리협회 정권식 회장은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12대 회장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현 한국중식요리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SBS 왕중왕전 요리왕 심사위원을 수행하고 러시아 세계 요리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015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은 한국 요리사의 큰 거목이다.

하이테크팜의 고영학 회장은 한국의 첨단농업인 스마트팜을 동남아, 특히 베트남과 스마트팜 기술협력 및 보급을 위해 맹활약중이다. 사계절 어떤 상황의 악조건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장 운영이 가능한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한국의 첨단 농업 기술을 전파하는 민간 외교를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케이글로벌워킹주식회사는 이 하이테크팜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국내 및 해외에 농업과 산업에 필요한 해외근로자를 전문적으로 송출하고 교육한다.

이날 정권식 한국중화요리협회장은 “한국의 중화요리가 중국 음식이라는 단순함을 넘어 이미 한국화 돼있으며, 한국의 우수한 셰프들이 세계에 진출해 있고, 특히 동남아와 유럽에서는 중국의 중화요리보다 한국의 중식이 고퀄리티의 음식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는 한국의 문화가 담긴 전통적인 한식과 함께 우리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의 중화요리가 동남아와 유럽을 뛰어넘어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국가와 인종이 한국 중화요리 교육을 통해 한국 중화요리 기술을 전파하고 이를 뒷받침할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신선한 식재료를 세계 어느 곳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한국중식요리협회와 케이글로벌주식회사의 MOA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요리사를 준비하고 있는 인력 및 현재 활동하고 있는 요리사를 교육생으로 초청해 한국 중화요리 교육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한국문화의 이해를 도와 한국의 음식문화가 우리나라를 세계 문화강국으로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영학 하이테크팜·케이글로벌 회장은 “가난하고 격동의 시절을 경험한 우리 국민 모두는 힘든 시기에 자장면 한 그릇의 소중한 추억을 누구나 회상할 수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도 어찌 보면 자장면 한 그릇부터 시작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중화요리는 중국식 요리와 많은 것이 닮았으나 우리만의 독보적인 레시피와 기술을 구축했고, 한국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이제는 한국식 중화요리라는 독립적인 음식 문화를 일구었으며, 한국중화요리협회는 이미 국산밀과 우리밀을 중식에 사용하고 있는데, 다양한 국산 식재료를 직접 구입해 회원사에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한국 음식 문화가 가져야 할 책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여긴다. 오늘 MOA를 통해 한국중식협회에서 요청하는 안전하고 바른 식재료를 책임감 있게 공급하고 더 나아가 한국 중화요리의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한국의 중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과 교육생에게도 한국중화요리협회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안내하며 한국 중식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테크팜 소개

하이테크팜은 해외농업개발사업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TF팀을 구성하고 베트남에 진출했다. 2019년 TF팀 의 사업 타당성 검토에 따라 2019년 6월 5일 베트남 해외농업개발 사업을 위한 국내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현재도 성공적인 해외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이테크팜 주식회사는 IOT, ICT 통합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팜의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기자재, 식물생산에 이르는 모든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또한 해외 외국인근로자 송출 업무도 동시에 하고 있다. 주요 송출 업무는 유학, 연수, 산업인력, 농업인력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tech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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