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값택배, 지난 설에 전년 대비 90% 신장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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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02:30
서울--(뉴스와이어)--명절 연휴에 ‘대박’나는 편의점 서비스가 있으니 GS25 반값택배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모든 서비스가 GS25의 자체 물류 인프라를 통해 이뤄져 국내에선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접수부터 배송, 수령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 같은 특장점을 바탕으로 일반 택배가 운영하지 않는 매년 명절 연휴 기간 ‘반값택배’에 택배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GS25가 지난 3년여 설 명절 연휴 기간 반값택배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2022년 204.5%, 2023년 90.2%로 꾸준히 신장했다. 하루 평균 이용 건수 역시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역시 일반 택배가 운영하지 않는 기간에도 반값택배는 정상 운영한다. △내륙-내륙 △제주-제주의 경우 접수일 포함 4일 이내 △제주-내륙은 접수일 포함 5~7일 이내 배송 완료된다. 단, 제주-내륙의 경우 기상 여건으로 선박 운행이 불가하거나 선박 운행 스케줄이 변동될 경우 배송 소요일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GS25는 올해는 4일이라는 짧은 연휴 탓에 귀향하지 않고 가족, 지인들에게 선물을 보내기 위해 GS25 반값택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023년 10월 첫선을 보인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서비스가 론칭 이후 첫 명절을 맞아 더 성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 연휴 반값택배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 5일(월)부터 18일(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반값택배 접수 시 300원 할인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할인 적용 시 고객들은 최대 1500원에서 2300원으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S25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반값택배 서비스가 고객들의 택배 수요 및 편의성을 충족시키는 한편, 명절 연휴 직후 집중되는 택배 접수량의 분산 효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지호 GS리테일 서비스기획팀 MD는 “국내 유일무이 연중무휴 택배 서비스 GS25 반값택배는 명절 등 일반택배 휴업 기간 고객들의 택배 수요를 충족시키고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이번 연휴 기간에도 GS25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역할을 수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서비스 점검을 더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