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라야 위’의 재발견
이제 세상의 거의 모든 작업에 대한 앱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들은 올해 57%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하고 있는 1050억달러 규모의 앱 경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원격 작업을 지원하는 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은 계획에 없었던 다운타임(downtime)으로 매년 500억달러를 지출하며 생산 비용의 15~40%를 유지 보수 비용에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GSM 커버리지 범위에서는 원격 작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이 보장되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장치의 경우 연결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 ‘투라야 위(Thuraya WE)’는 개인 통신을 위한 저렴한 패키지를 구현하고 현장에서 고품질의 비디오 전송을 제공해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나빌 벤 수시아(Nabil Ben Sousa) IEC 텔레콤 그룹(IEC Telecom Group) 아시아/중동/CIS 최고경영자는 “우리의 솔루션은 인도주의적 임무 및 원격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며 “IEC 텔레콤은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투라야 위의 신기능을 도입해 현장 작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투라야 텔레커뮤니케이션(Thuraya Telecommunications)와 함께 원격 팀에 저렴한 위성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며 “투라야 위는 GSM과 비슷한 비용으로 메시징·화상통화 등 웰페어 프로그램(welfare programme)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 프로그램에서 크레딧이 제공되며 필요한 경우, 현장 또는 유통 채널을 통해 추가 유닛을 구매할 수 있다.
‘투라야 위’는 디지곤(DigiGone)으로 구동되는 ‘원어시스트(OneAssist)’와 핸즈프리 헤드셋(헬멧에 부착해 보호경과 함께 사용하는 경고한 장치)을 결합할 경우 강력한 원격 관리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원어시스트’는 7인치 태블릿 뷰에 필적하는 고선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현장직원은 본사와 연결을 유지한 상태로 현장 문제에 대한 라이브 동영상과 스냅샷을 공유하고 저대역폭 환경에서 멀리 떨어진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팀을 현장에 보낼 필요가 없어 운영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자셈 나세르(Jassem Nasser) 투라야 텔레커뮤니케이션(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 최고전략 및 마케팅책임자는 “투라야 위는 전 세계 3분의 2를 커버하는 투라야 커버리지를 바탕으로 간편한 사용성과 경제성, 효율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투라야 위는 다양한 부문의 사업 운영 범위를 지상파 커버리지 이외의 지역으로 확장하는 솔루션”이라며 “시장의 요구가 진화함에 따라 고객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 비교 불가한 위성 통신 시스템 - IEC 텔레콤 (iec-telecom.com) https://iec-telecom.com/en/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0600562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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