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데이타서비스,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

삼정데이타서비스가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5G, 빅데이터, AI와 같은 4차산업 기술 발전과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도입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단계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스마트워크 서비스 도입 확산과 비대면 기반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는 비대면 경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경제의 변화에 따라 중소기업들 역시 비대면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의 도입과 변화된 경제 현상에 따른 사업 구조의 변화 등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의 서비스 지원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 기업을 선정해 바우처(Voucher)를 지급·활용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비대면 시장 활성화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 공급 기업들의 육성과 수요 기업들의 화상회의, 재택근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온라인 교육 등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요 기업 희망 서비스 현황조사 결과 재택근무(33%), 화상회의(22.6%), 네트워크 보안(16.7%), 도입 컨설팅(13.6%), 에듀테크(10.6%)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예기치 않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에 해당하는 재택근무, 화상회의, 네트워크 보안 등의 요구가 가장 높았다.

수요 기업들의 비대면 스마트워크 시스템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삼정데이타서비스는 메신저 기반의 협업 솔루션인 ‘DirectCloud 컨퍼런스’, 전자결재 및 그룹웨어 솔루션인 ‘DirectCloud 그룹웨어’, 클라우드 기반의 메일·메시징 솔루션인 ‘메일나라 클라우드’ 솔루션을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공 솔루션들은 Microsoft의 협업 솔루션 Microsoft Teams와 자체 개발한 조직 관리 솔루션을 통합해 화상회의·협업을 지원하는 ‘DirectCloud 컨퍼런스’, 자체 개발한 전자결재 솔루션으로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의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협업 및 소통을 지원하는 ‘DirectCloud 그룹웨어’, 이메일을 기반으로 한 협업 관리 서비스와 대량메일 발송, 문자메시지, 전자 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해 비대면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메일나라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이를 활용해 비대면을 위한 스마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제공으로 별도 구축 및 개발 없이 사용인원수 만큼 신청해 사용하면 되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비대면 재택근무 환경을 즉시 구축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오충용 삼정데이타서비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당사에서 장기간 개발해 온 기업 비즈니스의 근간인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지원을 위한 화상회의, 전자결재, 메시징 등의 스마트워크 솔루션 제공으로 비대면 상황에서의 재택근무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삼정데이타서비스 개요

창사 28주년의 삼정데이타서비스는 IT 인프라 호스팅, 기업 메시징, 그룹웨어, 클라우드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IT 서비스 기술과 시스템, 삼정데이타서비스의 열정과 노하우가 어우러진 IT 서비스 공급 역량으로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