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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건립 및 운영기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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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은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방-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기금 후원 전달식(왼쪽부터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최종일 세방 대표이사,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 병원장)
세방-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기금 후원 전달식(왼쪽부터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최종일 세방 대표이사,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 병원장)
롯데의료재단은 이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대한 건립 및 운영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는 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형 치료실, 소아 재활치료 특수장비 등 어린이 재활치료에 최적화된 의료기관으로, 오는 12월 경기도 하남시에 개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세방의 최종일 대표와 김근영 경영관리본부장,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전달됐다.

최종일 세방 대표이사는 “세방의 작은 도움이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롯데의료재단의 온정이 더 많은 환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국내 최초의 소아재활 전문병원으로 개원한 롯데의료재단의 보바스어린이의원은 뇌병변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발달 지연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집중 재활치료 등 체계적인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의료재단은 그 외에도 보바스기념병원을 운영 중이다.

세방 소개

세방은 수출입 컨테이너와 벌크화물, 중량물의 하역, 운송, 보관, 3PL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종합물류기업이다. 전국 13개 항만에 거점을 두고 전통적인 물류 사업인 항만하역, 보관, 운송, 중량물 프로젝트 사업에서 라스트 마일 운송, 온라인 물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방은 세방그룹의 모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축전지 제조업체인 세방전지를 비롯한 세방산업 등 제조업자회사, 세방익스프레스, 성진실업, 에스비앤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세방광양국제물류 등 38개 계열회사를 보유해 방대한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e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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