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마성훈 R&D 부문 RED본부장 영입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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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02:05
용인--(뉴스와이어)--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R&D 부문의 신임 RED(Research & Early Development)본부 임원으로 마성훈(56)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의 RED본부는 신약 개발에 있어 초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부서로 신규 과제 도출, 후보물질 발굴에서 유효성 검증을 통한 개발 물질 확보 및 효력 확인 및 CRO 관련 업무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신임 RED본부장의 영입으로 희귀질환 등 혁신 신약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마성훈 RED본부장은 앞으로 희귀질환과 면역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신약 개발을 위한 타깃 물질 발굴과 초기 임상 연구 진행 전반을 총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