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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재단, 후기청소년·청년 고용지원 활성화 위해 아르케와 업무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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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한국청소년재단 황인국 대표와 아르케 이문숙 대표가 업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재단(대표 황인국)은 아르케(대표 이문숙)와 17일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DT직무체험 프로젝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DT직무체험 프로젝트는 ESG 경영 또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수행하는 후기청소년·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으로 직무 역량 향상, 일 경험 등의 기회를 확대해 후기청소년·청년 고용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참가하는 후기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인터뷰 기법 교육, 카드뉴스·영상 제작 교육, 멘토링, 활동비 등을 지원하며, 관심 있는 분야의 기업과 직무 전문가를 취재해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청소년재단과 아르케는 후기청소년과 청년의 직무 역량 향상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청소년재단 황인국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진로 설정을 위해 노력하는 후기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나아가 청년들의 미래가 아름답게 그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T직무체험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후기청소년 및 청년들은 한국청소년재단에 문의하거나, 아르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재단 개요

한국청소년재단은 1990년대 말 사회적 양극화와 함께 공교육에서 소외된 6만여명의 청소년이 사회적으로 방치되고 있을 때, 10대 청소년들이 도시 속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성장 지원, 지역과 사회자원 연계를 통한 평생 교육 모델 창출, 자원 연계 및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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