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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샴푸, 현대백화점 판교점 첫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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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의 특허 성분인 ‘블랙체인지 콤플렉스(Black Change Complex)’ 등을 포함해 ‘자연에서 비롯된 과학(Technology from Nature)’이라는 모다모다의 철학이 담긴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매장에서 ‘모다모다 청춘배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모다모다 청춘배달 프로젝트는 모다모다 샴푸 사용 뒤 변화를 겪은 일반 고객의 모습을 소개하고, 메이크 오버 서비스를 제공해 청춘과 젊음을 찾아주는 인터뷰 형식의 콘텐츠다. 이외에도 모다모다 샴푸를 올바르게 쓰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연 친화적이고 과학을 기반으로 모다모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을 선보일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다모다 개요

모다모다는 2021년 4월 론칭한 글로벌 헤어 케어 브랜드다.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와 5년여간의 공동 연구 개발 끝에 노화 모발에 효과적인 특허 원료를 만들었고, 이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2021년 4월 기능성 샴푸 브랜드 ‘모다모다’를 론칭했다. 모다모다의 첫 제품인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올해 6월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뒤 아마존, 월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8월 중순부터는 한국에도 공식 론칭해 백화점, 대형 마트, 약국 체인 등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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