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Tips

생활 습관 하나만 고쳐도 살 빠진다!

노하유 0 832


굶으면 식욕이 더 왕성해진다.
무조건 안 먹고 굶는 게 살 빼는 데 최고라고 하지만 사실 끼니를 거르면 식욕이 더 왕성해져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을 먹게 된다.
과식이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 식사량을 고루 배분하고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지루하지만 요요현상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 정 배가 고프면 칼로리가 적은 간단식사로 배고픔을 달래는 것도 과식을 예방하는 방법.

생활 습관 하나만 고쳐도 살 빠진다! 
다이어트의 뜻을 찾아봐도 굶으란 얘기는 없다!

1.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시간에 잠들도록 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려 한다면 낮잠이나 늦잠을 피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불규칙한 수면 습관은 곧 불규칙한 식습관을 불러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해가 된다.

2. 밤 늦은 운동은 피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늦은 시간에 하는 운동은 수면을 방해하고 허기지게 만들어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3. 하루 세 끼 외의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몰아 먹는 폭식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하며 저녁은 잠들기 3~4시간 전에 평소 양의 ⅔ 정도만 먹는다.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4.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음식을 씹고 있을 때는 수저를 내려놓고 적어도 20회 정도 씹어 삼킨 다음 다시 수저를 든다. 음식을 먹은 후 배가 부르다고 느낄 때까지는 최소 20분이 걸리기 때문에 식사를 빨리 하면 배가 부르다는 것을 느끼지 못해 과식하기 쉽다.

5. 일상생활에서 몸을 많이 움직인다
책상이나 소파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기보다는 뭔가 일을 만들어 계속 움직인다. 택시나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는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대신 층계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6. 다른 일을 하면서 식사하지 않는다
식사할 때 텔레비전이나 신문은 금물. 식사할 때 다른 일에 집중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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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한 잔 - 다이어트의 부작용은 칼슘 섭취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점. 지방 때문에 걱정이라면 저지방 우유를 선택한다.

깐 밤 - 나무 열매 중 비타민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 있는 밤은 피부 미용에도 좋아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배추 - 배추는 수분 함유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할 때 자주 생기는 변비를 없애준다.

단호박 - 다이어트로 인해 약해진 소화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배고플 때 쪄먹거나 믹서에 갈아 주스로 마시면 든든하다.

저지방 플레인 요구르트 - 요즘 나오는 플레인 요구르트는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무기질과 비타민 등은 풍부하면서 칼로리는 낮은 것이 특징.

브로콜리 -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채소.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먹으면 뱃속도 든든하고 건강에도 좋다.

찐 달걀 - 몸짱 열풍이 불면서 단백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달걀은 완전식품으로 포만감이 높기 때문에 출출할 때 먹으면 좋다.

토마토 - 칼로리가 높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 음식으로 알려져 배고플 때나 아침 대용으로 먹어도 좋다.

다시마 -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부종을 해결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 다이어트에 좋다. 

고구마 -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배고플 때 쪄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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