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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레이블, 새로운 타입의 역사 여행서 ‘당일치기 조선여행’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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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올봄, 핫플레이스 투어에 지쳤다면 조선의 궁궐로 떠나보면 어떨까. ‘우리나라 궁은 작고 멋이 없다’, ‘조선 5대 궁궐을 정확하게 모르겠다’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지식 가이드 투어 회사 트래블레이블이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여행 전문 출판사 노트앤노트와 함께 만든 이 책에는 2만여명이 검증한 트래블레이블의 서울 역사 투어 14개를 압축해 담았다.

트래블레이블이 새로운 타입의 역사 여행서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트래블레이블이 새로운 타입의 역사 여행서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트래블레이블이 새로운 타입의 역사 여행서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트래블레이블이 새로운 타입의 역사 여행서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가이드의 안내로 유적지를 둘러본 사람이라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 선조들의 이상이 담긴 경복궁부터 ‘가장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린 창경궁, 잊혀진 황제 고종의 궁인 덕수궁 그리고 조각난 궁궐 경희궁까지, ‘당일치기 조선여행’과 함께라면 우리 역사의 주요 인물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은 지난 600년간 우리 역사의 중심 무대로 자리했다. 이 책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화백의 추천사처럼 “풍부한 자료 연구와 현장 답사로 빚어낸 서울 여행 안내서이자 서울 역사 소개서”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 또한 서울의 또 다른 이름, ‘한양’과 ‘경성’ 두 파트로 나뉜다. 한양의 낮을 지나 경성의 밤으로 향하는 역사의 산책길에서 서울의 주요 명소 14곳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박물관과 유적지에서 아이의 질문에 답하기 곤란했던 사람, 매주 어디를 가야 하는지 고민이거나 고요히 우리 역사를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트래블레이블 소개

‘깊이 파고드는 새로운 여행의 재미, diggin’ travel, TRAVEL LABEL’ 트래블레이블은 2017년에 설립한 한국자전거나라의 새이름이다. 지식가이드투어 회사이자 문화관광콘텐츠 기획사이며, 2017년 유로자전거나라의 한국 지사 한국자전거나라로 시작해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 가이드 투어를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 운영했다. 별도의 여행사로 독립한 후에는 2023년 ‘깊이 파고드는 새로운 여행의 재미’라는 모토를 내걸고 ‘트래블 레이블’이란 이름으로 리뉴얼 했다. 현재 서울, 인천, 수원, 대구, 경주 등 우리나라 곳곳에 지식가이드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KOREA GUIDE TOUR’라는 인바운드 여행 브랜드를 통해 외국 여행자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유럽여행과 서양미술사 관련 인문학 강의인 ‘씨네뮤지엄’을 CGV와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travel-lab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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