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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티아라, 차코몰파트너스와 중국 총판 운영 관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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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재이 차코몰파트너스 회장과 손정완 셀티아라 대표가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레코스텍의 코스메틱 브랜드 ‘셀티아라’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셀티아라는 최근 ‘차코몰파트너스’와 중국 총판 운영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위해 서울 강남구 차코몰파트너스 본사에서 양 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번 계약은 올 9월 진행이 예정된 언택트 박람회를 시작으로 티몰 국제몰, 틱톡, 샤오훙슈, 웨이보, 타오바오 점포 등에 중국 모바일 판매 채널을 개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차코몰파트너스의 강점을 이용한 적극적인 판매 전략을 도모해 현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특히 중국 현지 지사 운영 및 판매 채널 보유 등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중국 모든 지역의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은 수년간의 코스메틱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다져진 차코몰파트너스의 중국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를 이레코스텍의 제품력과 접목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택트 박람회는 올 9월 17~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2층에서 개최된다. 총 88명의 글로벌 인터넷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가운데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K-뷰티(Beauty) 라이브 방송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셀티아라는 이번 총판 운영 관리 계약을 통해 글로벌 유통망이 더 넓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 온·오프라인 시장의 원활한 진출을 이뤄 시장 점유율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티아라 브랜드 담당자는 “줄기세포 배양 원액이라는 차별화한 특별함과 10년간의 꾸준한 줄기세포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티 에이징, 화이트닝 등 솔루션 케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제품을 구성하는 모든 재료에 대해 소홀함 없이 준비하는 브랜드로 신제품 개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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