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AKA 홀딩스, 새 본사 빌딩 건설 자금 그린론 조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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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02:45
도쿄--(뉴스와이어)--다나까 귀금속 그룹이 순수지주회사인 TANAKA 홀딩스(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집행임원: 다나까 코이치로)가 미즈호 은행(도쿄도 치요다구, 은행장: 가토 마사히코, 이하 ‘미즈호 은행’)과 올 4월 이전 예정인 새로운 본사 빌딩 건설 필요 자금에 대한 그린론(Green Loan)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 건은 일본격부연구소(JCR)의 그린론 프레임워크 평가에서 ‘Green 1(F)[1]’ 평가를 획득했다.
다나까 귀금속 그룹은 앞으로도 귀금속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제품 및 상품 제공과 희소한 귀금속 자원의 순환을 통해 지구 환경 문제 및 사회 과제 해결을 위한 활동과 ‘여유롭고 풍요로운 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그린론 계약 개요
◇ 차입 계약(1)
· 계약체결일: 2023년 5월 29일
· 대출자: 주식회사 미즈호 은행
· 차입 기간: 2023년 5월 31일~2033년 5월 31일(10년간)
· 차입 금액: 15억엔
· 자금 용도: 새로운 본사 빌딩(니혼바시 가야바초 소재) 건설 관련 비용
◇ 차입 계약(2)
· 계약체결일: 2024년 3월 19일
· 대출자: 미즈호 은행
· 대출 기간: 2024년 3월 29일~2034년 3월 31일(10년간)
· 대출 금액: 35억엔
· 자금 용도: 새로운 본사 빌딩(니혼바시 가야바초 소재) 건설 관련 비용
[1] Green 1: 친환경성 평가를 기본으로 관리·운영·투명성 평가를 고려한 종합 평가(JCR 그린 파이낸스 평가) 중 친환경성 평가, 관리·운영·투명성 평가 모두 최고 평가를 획득한 그린 파이낸스에 부여하는 최상위 평가.
다나까귀금속 그룹 소개
다나까귀금속 그룹은 1885년 창업 이래 귀금속을 중심으로 한 사업 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일본에서는 톱클래스의 귀금속 취급량을 자랑하며, 오랜 기간에 걸쳐 산업용 귀금속 제품의 제조·판매 및 자산용이나 보석품으로서의 귀금속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귀금속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일본 내외의 그룹 각 사가 제조, 판매, 그리고 기술 개발에 연계 및 협력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도(2023년 12월 말 결산)의 연결 매출액은 6111억엔, 5355명의 직원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naka.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