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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 양성평등센터, 성평등감수성 증진 위한 ‘장안 젠더 공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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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 ‘장안 젠더 공감’ 출범식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양성평등센터는 8월 26일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4층 파라다이스홀에서 성평등감수성 증진을 위한 교수모임 ‘장안 젠더 공감’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학내 구성원의 성평등 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출범한 장안 젠더 공감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평등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장안대 교수들의 소모임이다.

젠더 이슈 및 관련 교육 콘텐츠에 관심을 두고 있는 교수들과 함께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장안대학교의 성평등 조직 문화 개선과 교육 문화 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려면 젠더적 가치가 중요하다. 이는 차별과 혐오를 없애고 다양성과 다름에 대한 인정과 관용이 존중받는 소통의 문화로 연결된다”며 “장안 젠더 공감의 출발이 우리 장안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젠더의식,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 시민의식 등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안대학교 개요

장안대학교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1979년 개교된 이래 꾸준히 성장해 학사학위과정 15개 학과와 전문학사학위과정 30개 학과에 7000여 명의 재학생이 14만여 평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글로벌 시대에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직업 교육의 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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