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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31일부터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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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포스터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이하 청소년기자대상)’이 31일부터 기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글 기사 부문의 △기획·취재 △칼럼 △인터뷰·영상과 기사 부문의 △기획·취재 △앵커 브리핑 △뉴미디어 총 2개 부문이다.

접수 분야 중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기존 전통 미디어 형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만의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한 영상 기사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기사 심사는 중앙일보, YTN 등 현역 언론인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시장상을 비롯해 각계의 언론사 및 주요 대학 총장상 등의 상이 수여 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20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리고, 언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가 이뤄진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이정연 관장은 “청소년기자대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사회가 생각해야 할 주제와 그에 대한 신선하고 균형감 있는 시선으로 취재한 콘텐츠를 기대하며, 미래 건강한 언론인이자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기자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14세~19세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25일 자정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유스내비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미디어 중독 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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