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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옹기에 담은 소원’ 성인 대상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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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이 비대면 프로그램 ‘옹기에 담은 소원’을 운영한다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한경식)은 ‘2021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의 하나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21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은 결혼 이민 여성 단체(20인 이상)를 대상으로 ‘옹기에 담은 소원’을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성남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결혼 이민 여성들이 우리 전통 옹기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옹기에 담긴 옛 여성들의 소원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금줄 만들기 △버선 거꾸로 붙이기 체험을 진행한다.

신구대 우촌박물관은 이처럼 박물관 전시 유물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 옹기에 대해 알리고, 옹기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 진행한다.

신구대학교 개요

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이다. 캠퍼스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복지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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