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관내 중학교 진로 및 축제 지원 ‘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센터’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12월 8일(금) 서울특별시 지원 찾아가는센터 진로진학 ‘꿈토링’ 진로 직업 체험을 신연중학교와 진행했다. 분야별 직업가의 전문 교육 후 직업 체험을 경험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정보와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와 학교 교실에서 이미지 컨설턴트, 과학 전문가, 미니어처 작가 등 청소년이 원하는 직업군을 선택해 7가지의 특색 있는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

이중 제과제빵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현직 제과제빵사의 강의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참여 학생들은 ‘요리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베이킹 체험을 통해 동기부여를 얻어 꿈에 한 발짝 다가간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이달 중 연북중학교와 연계해 지역사회 청소년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학교 축제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 GREEN 서대문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un1318.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