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하라 인성법교육센터,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 지정 기념 무료 인성법교육 제공
프리하라 인성법교육센터가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에 지정된 기념으로 6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인성법교육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하라 인성법교육센터는 4월 20일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법무부 지정 2022-2호)로 지정되면서,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법 교육 및 법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법문화진흥센터는 지역 법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기관·단체 또는 시설로, 법 교육 서비스 제공, 청소년 및 일반 국민을 위한 법 교육 체험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법 교육 관련 전문가 및 자원봉사자 인력 양성 등 법 교육 관련한 업무를 실행한다.
프리하라는 사회의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교육기관으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인성법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한다. 또한 학교 폭력이나 디지털 성범죄 등의 괴롭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법 교육 애니메이션 프리하라 프렌즈를 무료로 보급하는 등 신선하고 획기적인 콘텐츠를 개발하며, 지역 인재 양성 및 법률 문화 보급에 힘써 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프리하라 인성법교육센터는 앞으로 법문화진흥센터로서 △법 교육 프로그램 및 교수법 개발 △참여형 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을 위한 법 동아리 운영 실시 △법 교육 관련 강사 자원 양성 △그 밖에 다양하고 폭넓은 법 교육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6월부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성법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리하라 인성법교육센터의 교육은 별명, 뒷담화, 감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고, 대상 연령은 9세~19세 아동 및 청소년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프리하라 교육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프리하라 개요
프리하라는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