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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한국영상대 산학협력단, 디지털 창작 분야 융합형 인재 양성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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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 www.wacom.com)이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 디지털 창작 분야 인재 양성 및 선진화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 한국영상대학교 산학협력단 유세문 단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 한국영상대학교 산학협력단 유세문 단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와콤과 한국영상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한국영상대 본관에서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와 한국영상대 산학협력단 유세문 단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한국영상대 만화웹툰콘텐츠학과 장학생에게 장학기자재 등을 선물했다. 이를 통해 한국와콤은 웹툰,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등 디지털 창작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신 기술 지원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선진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는 등 한국영상대와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영상대는 국내 최초의 방송영상 특성화 대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영상예술대학교다. 한국영상대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은 29년의 역사를 지닌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웹툰·웹소설 통합 학과로, 웹툰과 웹소설 IP에 특화된 교육과정과 스튜디오 창작기반형 수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만화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창작 스페셜리스트 양성을 위한 주문식 교육과정을 통해 입학과 동시에 현업 수준의 뛰어난 창작 교육 인프라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6개의 웹툰 전용 실습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웹툰 작가, 애니메이터 등 현업 프로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와콤의 플래그십 액정 타블렛인 ‘신티크 프로 24’ 및 ‘신티크 22’를 210여 대 구축하는 등 최고 수준의 디지털 창작 환경을 조성했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한국영상대를 비롯해 전국 주요 대학교 창작학과들과 협력을 진행, 미래 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창작 인프라 선진화는 물론 창조 교육, 최신 기술 제공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하며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들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영상대는 1993년부터 방송영상은 물론 웹툰 및 웹소설 등 창작 분야에 특화된 학교로서 국내 우수한 창작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 전문 커리큘럼과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조성해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와콤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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